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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 BTC 규모 이체 발생]
8일 오후 5시 17분 대량의 BTC 이체가 발생했다. 지갑 주소 ‘12tdYFDZ2kAtaHTiJwScYpAEah3bWrXFwr’에서 33267.098 BTC가 새로 생성된 주소인 ‘1AEdpCfgVQh7qZ3Uru7zzztqAFSDE4VCEo’로 이체됐다. 약 2억 2000만 달러 규모의 거래다. 이체가 발생한 주소는 31번째로 많은 BTC를 보유한 주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BTC가 이체된 지갑은 5시 46분경 51개 주소로 동시에 615.314BTC씩을 이체했으며, 하나의 주소에는 2500BTC를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4,830 BTC 이체 발생]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밤 BTC 보유량 76위인 ‘155fzsEBHy9Ri2bMQ8uuuR3tv1YzcDywd4’로 4,830 BTC가 이체됐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8’…투심 회복 추세]
8일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34 포인트)보다 4 포인트 상승한 38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그만큼 투자 심리가 회복됐음을 의미한다. 앞서 지난주 해당 지수는 27 포인트를 나타낸 바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바이낸스, 일본 폭우 피해에 100만 달러 기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최근 일본이 겪고 있는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 바이낸스는 투자자들과 파트너사들에게 일본 수해 복구 지원 프로그램에 동참해 달라며 호소했다.
[팩쉴드 “AMR 스마트 컨트랙트 결함 발견”]
오늘(8일) 오후, 블록체인 보안 업체 팩쉴드(PeckShield)가 AMR 스마트 컨트랙트가 해커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팩쉴드는 후속 조치 및 분석을 실시하여 해당 컨트랙트의 정수 오버플로우(Integer Overflow) 버그를 발견했다. 해당 결함의 보호 메커니즘이 무효화되어 무제한으로 토큰을 생성하는 batchOverflow와 같은 버그와 일치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팩쉴드는 해커가 RemiCoin 및 MORPH를 공격하여 해당 프로젝트 측에 손실을 입히고, EtherDelta 해킹을 시도한 바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등 국가 5개 대학, ‘비트코인’ 가르친다]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페인,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 국가의 5개 대학에서 암호화폐 관련 수업이 잇따라 개설됐다. 이들 수업의 커리큘럼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이해, 블록체인, ICO, 스마트컨트렉트, DAO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美 SEC, 암호화폐 불법 수입금 140만 달러 회수 및 18만 달러 과징금 부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티씨매니저(btcmanager)에 따르면, 월초 SEC가 두명의 남성에 대해 암호화폐 관련 불법 수입금 140만 달러를 회수했다. 또한 이 두 남성은 현재 잘못을 부인하고 있지만, 모두 18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경찰, 법원에 암호화폐 매각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인도경찰이 “RBI(Reserve Bank of India)의 금지령으로부터 피해자의 이익 보호를 위해 암호화폐를 매각할 수밖에 없다”고 법원에 신청했다. 이에 현재 160만달러어치의 암호화폐에 대한 매각 허가가 내려진 상태다.
[이란 BMI, 블록체인의 잠재력에 주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financialtribune에 따르면, 이란 최대 은행인 BMI(Bank Melli Iran) 산하의 정보 기술 회사 SIC(Sasad Informatics Corporation)가 블록체인의 큰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블록 체인 워크 그룹을 구성했다. 또한 SIC의 CEO ‘Hamidreza Mokhtarian’가 “SIC는 혁신적인 신기술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픈 뱅킹, 인공 지능, 암호화 기술의 발전을 위해 블록 체인에 투자한다”며, 그는 “4차 산업 혁명은 이란 은행들이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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