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OS, 중국 공신부 '퍼블릭체인 평가'서 1위 고수
전날(24일) 중국 공신부 산하 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소(CCID)가 발표한 세 번째 '제3차 글로벌 퍼블릭 체인 평가 보고서(第三期全球公链技术评估榜单)'에 따르면, EOS가 총점 145.6 점을 얻으며 지난번 평가에 이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 코인멕스, 27일 17시 FTI 상장
코인멕스(CoinMex)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27일 17시 BTC, ETH 마켓에 팬스타임(FTI, 시가총액 1447위)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3) 세계최초 정액제 거래소 '코인마블' 국내 모의투자 진행 중
씨티젠과 라이브플렉스는 공통투자한 바이너리즈(옛 크립토컴퍼니)가 세계 최초 정액제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블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고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너리즈 관계자는 "기술 제휴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 검증을 했다. 하지만 최근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거래소 해킹 이슈 등 사용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픈베타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4) 하루새 2,750 BTC 입금 '큰손' 등장
월스트리트CN이 체인디그(Chaindigg)의 데이터를 인용, 전날(24일) 거래량 기준 5대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내 이용자 주소에 100BTC 이상 입금된 주소는 총 42개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많은 입금액을 기록한 주소는 바이낸스의 한 이용자 주소로 총 2,750 BTC가 하루 사이 입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입금액 대부분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 내 주소에서 이체됐다.
5) NULS, 비트메인 전략적 투자 유치
최근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이 눌스(NULS, 시가총액 95위) 재단에 전략적 투자를 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NULS는 해당 투자금을 크로스체인 기술 개발에 쓰겠다고 밝혔다.
6) 日 암호화폐 거래소 협회, 마진 거래 대출 규모 제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협회(JVCEA)가 일본 국경 내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자들의 대출 규모를 총자본 대비 4배가 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현재 암호화폐 투자자의 마진 거래에 대한 대출 규모 제한 정책 부재가 무분별한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7) 후오비, 26일 17시 XLM 상장
후오비(Huobi Pro)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26일 17시 플랫폼 내 BTC, ETH 마켓에 스텔라(XLM, 시가총액 6위)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XLM의 입금 서비스는 25일 17:30, 출금은 28일 17:30 개시된다.
8) EOS, EOSIO 1.1.1 릴리즈
국내 EOS BP 후보 이오시스에 따르면, EOS가 EOSIO 1.1.1을 릴리즈 했다. 해당 버전에서는 기존의 EOSIO기반 블록체인 관리인에게 개방된 핵심적인 보안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비핵심적인 보안 업데이트까지 보완됐다.
9)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통한 상품거래 지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최근 위기프트(WeGif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를 통한 상품 및 서비스 거래를 가능케 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인베이스 이용자는 위기프트 플랫폼 내 '기프트 카드'를 구입하여 테스코, 우버, 아마존, 존 루이스 등을 포함한 120여개 업체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10)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4…공포 심리 완화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49)보다 5 포인트 상승한 54 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공포 심리가 그만큼 완화됐음을 의미한다.
(시사)
김갑수, 대한민국 중산층을 붕괴시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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