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7E7-fnNvwQ
장 좋을때 4.3억 그리고 1월 최대는 5.5억 정도 찍긴했는데
뭐 지금은 아무의미 없고요,,그래도 제 주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일단 예전
인증동영상 한번 올려봅니다
왜 이걸 올려가면서까지 글을 쓰냐면
최근에 아주 좋은 책을 봐서
제가 즐겨찾는 이토하고 t카페하고는 멱살잡고 끌고 가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이 책은 믿을만한 저자들이 가상화폐의 계량적 투자 방법을 찾은 책입니다.
변동성이 어마어마한 가상화폐 세계에서 이 책이 목표로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소한의 손해
로, 이득을 올리는 것.
그리고 그 이득은 주식투자를 초과하는 수익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은 딱 한 가지입니다.
벌 때 어마어마하게 번다. 그리고 잃을 때 어마어마하게 잃는다. 그래서 투자라고 불리기 어려운 것이지요. 그래서 계량적인 방법을 통해서 위험도를 낮추어,
투자의 영역으로 가상화폐를 집어넣은 것
이 이 책이 가지는 첫 번째 의미입니다.
두 번째 의미는 지금까지 시장에서 잘 먹힌 계량적 투자 방법을 찾아서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변동성 돌파 전략
이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역사가 짧아서 백테스트 기간이 수십 년짜리는 없지만, 고맙게도 저자들은 지속적으로 책을 업데이트함으로써 그러한 것들을 수정하고, 또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딱 절반은 투자심리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정말 계량적 전략이 잘 먹히는 가상화폐 시장은 잘 먹혀서 좋지만, 그 잘 먹히는 이유가 저자들도 말하듯이(슬프게도) 가상화폐 시장 참여자들이 주식시장에 비해 수준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수준을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는 수준을 잊고, 따라 하고, 굳건하게 계속 따라 하고, 지속적으로 하게 하는 것이 책이 다루는 투자심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자들의 책들을 최근에 읽어서 이 책이 나온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하락장에서도 먹힐 전략이 업데이트 되길 기다리면서 호기롭게도 읽지 않고 있었고, 개정판이 나오고 나서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후회했습니다. 아! 어쨌든 빨리 읽고 따라 했어야 하는 데라고 말입니다.
심지어 지금은 변동성 돌파 전략을 헤이비트라는 앱을 통해서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저를 포함한 초보, 개미들이 가득한 가상화폐 시장에 좋은 책이 나왔고, 특히 지금 2018년 하락장을 버텨온 사람이라면 더더욱 읽어야 할 책입니다.
꼭 한번씩들 읽어보세요
동네 도서관에도 거의 다 있으니 빌려서 보셔도 됩니다.
그럼 성투하세요..
(연예인)
모모 도발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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