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선호현상 속에서 흔들리는 당신에게

최진기 이 사람 그냥 이공계 실정 ㅈ도 모르면서 씨부리쌌네요..

강의라는 건 부족한 부분을 배워가는 게 목적인데. 듣는 사람 100명 중 100명의 입맛에 다 맞을 수는 없습니다.

사실 그렇죠... 아무래도 경제나 법쪽은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요즘 공대생들은 교양과목으로도 문과 과목들을 많이들 듣는 추세고 저희학교도 공대 특화 학교긴 한데

대부분의 교양수업으로 법,경제,경영쪽을 많이 듣습니다. 재미도있고 상식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니까요.

아무래도 문과 과목들은 이공계 과목에 비해 접근성이 좋다보니 처음 듣더라도 별다른 무리없이 들을 수 있죠...

하지만 역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게 같은 이공계끼리도 이해하기 어려운 다른 전공 수업을 문과 학생들이

듣기는 많이 어려움이 있죠...

좋은 강의인데

좋은강의네요.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선생 강의 80% 이상 동의합니다.

다른 말은 몰라도 자기 적성에 맞게 가라는 말은 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