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M10

화질이야 기본적으로 렌즈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좋겠죠.
35mm에서는 라이카와 롤라이가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니까요..
그다음이 콘탁스 정도..

단지.. 항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결국에는 필름사이즈가 깡패라는 말이 있듯이
저 가격이면 중형디지털카메라를 알아보는 것이...
특히 라이카는 속사성은 포기한 제품인지라... 더더욱..

그나저나 와이어드를 보는 분을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돈만있으면 취미생활용으로 쓰기에는 라이카만한게 없긴하죠.

엄청나네요 ㅋㅋㅋ 가격이 ㅋ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지금도 살아 있다면 저걸 썼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M 시리즈의 넘버링을 디지털로 바뀐 시점에도 계속 쓰고 있는 걸 보면 말이지요.

??이게왜 유익한정보인가요?

매니어들
그리고 라이카 애찬론자들은 따로 있어서입니다.

천만원짜리 애물단지 목에 걸쳐매고서는,
10만원짜리 중국 짭 폰으로 찍고 인스타하고 그러는거 멀끄러니 쳐다만 봐야하지...ㅎ

아/// 이 모델도 와이파이 됩니다. 인식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리뷰가 자세하게 검색됩니다.

저도 이게 여기 올라올 건지 모르겠네요..

라이카, 핫셀블라드 등 이름이 친숙하지 않은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이건 취미생활쪽이 더 맞을듯 ㅎ

그러고 보면 애매하긴 하군요
다만 라이카나 핫셀블라드 등의 디지털화가 어느 정도 성공하는 것이 나타나니까요. 가격은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요.

20만원 이면 모를까

M9라고 디카 성능이 이 모델 절반 이하 수준의 기종이 있기는 한데요. 그 제품 중고의 경우에도 60만원은 넘더군요.
라이카의 이름값은 정말 높습니다. 한국에 소개된 초창기에는 라이카 2대 가격이 집 한채 가격과 비슷했다고 하니까요...

굳이 기능을 따질 것 없이 명품계열로 가는 판매방식이죠.....명품 가방도 기능으로 하면 오만원짜리 가방과 같지만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