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갔는데 진료비가 없다면

와우 이런건 추천해야죠..
아니 왜 이런 좋은 정보가 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는거죠?>?
정부의 홍보가 부족한것같아요..
만들어는 놨는데 국민들이 애용애서 국고가 바닥날까봐 홍보는 전혀 안하는건가요?
병원에서도 이런 제도가 있다고 좀 써붙여놓지...

이거 하도 빌려간 인간들이 돈을 안내서 병원측에서 최대한 안해주려고 노력한다고 하던데요 ;;;;

빌려간 사람 돈 받는건 나라가 하는 일이니 병원이랑 상관 없구요
저거해서 나라에 진료비 달라고 병원에서 신청하면 이런 저런 핑계대면서 안줘요
돈없어도 환자를 받으면 나라에서 대신 주겠다 해놓고 하도 안주니까 병원도 경영인데 손해보는 일을 계속 할 수는 없죠

취지는 정부가 병원에 선지급 하고 환자한테 돌려받아야 하는게 맞는데
환자들이 하도 돈을 안 갚아서 정부도 엄청난 적자고 그래서 병원에 줄 예산이 없어 병원도 돈을 못받고 있다 뭐 그런식으로 본것 같네요...

어느 병원은 저런거 절대 안해줌... 지불이 되어야 차료 가 가능하고 검사하고 그럼...

긴급복지 의료비지원 제도도 있습니다.
단, 질병이나 상황도 보며 소득 재산 기준 때문에 안 될수도 있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글자체가 모순이 있네요. 말그대로 응급환자 아니면 안되고 본문만 읽어봐도 알겠지만
스스로 응급대불제도 이용하겠다 말하고 서류작성할 정도의 환자는 해당 안됨.
말도 못하고 서류작성도 못할 정도의 상태의 환자가 해당됨.
그리고 사람들이 이용해먹고 안갚아서 적자가 수십억정도 됩니다.
제일 웃긴건 나중에 병원에게 응급아니니깐 돈 못줘 너네들이 환자한테 받아 이짓을 많이 하니깐 병원도
진짜 숨넘어갈 중환자 아님 안해주는 것임. 물론 그런 환자 아님 안해주는게 맞겠지만

http://www.nocutnews.co.kr/news/509332
2008년도에 이미 적자가 85억 적자임. 사람들이 급할때 쓰고 갚는다고 해놓고 85억을 안갚은 거고
배째라고 버티는 상황 결국 그돈은 세금 보험료로 메워지겠죠.
그결과 대불지원금 예산도 매년 줄고 다른 AIDS환자지원등 의료빈약계층 지원 예산이 줄어들고 있
네요.

근데 저게 그리 수용이 잘 되면 물론 드라마라 그렇겠지만 왜 보호자 찾아야 된다고 난리이고
한쪽은 치료부터라고 지들끼리 정의 찾는척 호들갑일지..

수술 시 사망위험이 있어서 보호자 동의서 받아야 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괜히 수술 먼저 했다가 잘못 되면 왜 보호자가 동의도 안 했는데 멋대로 수술해서 이렇게 만들었냐 따지면 법정분쟁까지 가니까요.

그야 드라마라 그렇고... 기본적으로 수술하는데 보호자 찾는건 당연하죠.  만약에 누가 교통사로고 다리가 덜렁덜렁해서, 다리 잘라내야 될 것 같다고 한다면 이런거 보호자 사인도 없이 잘라내면 그거 누가 책임집니까?  사람 생명이란게 만에 하나도 있는데 안잘랐다가 살아날 수도 있는 거고... 애매하죠.

제가 병원에서 신청해봤는대
안되더라구요

위에 써놨자나요 본인이 신청도 못할정도로 중환자만 된다니깐요 ㅎㅎ

네 저희 할아버님 위독 중환자라 제가 병원에서 신청 해봤습니다...

본문에 써놨자나요 보호자없이 혼자 가셨을때 이용할수 있는 제도...
근데 혼자 신청도 못할 정도로 심한 사람만 해주는 제도...
근데 다들 타먹어서 적자가 85억인 제도...
뭔가 이상하긴 하네요.

그런데 혼자 신청도 못할 정도로 심하고 위독한 사람이 저걸 어떻게 신청하나요?
병원에서 대신 신청해서 해주는 건가요?

읍급환자가 들어왔는데 보호자가 안밝혀지고 안찾오는데 생명의 위급사황이오면 ..... 신청가능한가봐요 ....추측...

본문에 써놨자나요 혼자 가셨을 때도 입니다 때만이 아니고

이거 말고도 좋은 많을거 같은데 정보가 부족하네요....ㅈㅅ

안가르쳐주죠.왜냐하면 지들이 이용해먹어야하니깐요.

이런건 무조건 추천.

사실상 개인한테 못받는 상황이니 병원이 신청하는거나 다름없죠

오 좋은팁감사합니다

지들이 만들고 지들이 썻다....... 로 정리 가능하네요.

응급실에서 중환자실이나,일반병실로 가게되는경우가 많죠........
우리나라 법들은 겉으로는 완벽해보이지만 유명무실한게 너무나도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