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나치독일 "전격전" 프랑스 침공 속도

독일도 침공하면서 시간이 좀 걸릴줄 알았는데 너무 쉽게 점령해서 놀랐었다는 프랑스 침공

독일군이 마약 빨고 전투를 했으니 프랑스 군이 보기엔 좀비였을 듯

아르덴 쪽으로 길 만들때 모를수가 있다니 현대전에선 안나올 한니발급

막짤...히틀러의 모자색...ㄷㄷㄷ

1차대전때 생각하고 마지노선에 몰빵하고 그쪽으로 올줄알아으나
약빨고 벨기에쪽으로 오니 그냥 뚤림..

@카미유비단님

마지노선으로 고착시키고 연합군 편성해서 벨기에-네덜란드로 막는게 프랑스 전략이었습니다
결국 마지노 수비병력 약간 빼고 나머지는 벨기에 쪽으로 올인해서 허리가 끊어졌구요ㅋㅋ

@기관총1912

정확히 말하자면 벨기에 룩셈부르크 방향으로 아르덴고원을 통과하여 약빨고 기갑돌격이 올줄 몰라던거임..

연합군은 주공을 네덜란드 벨기에 방향으로 잡고 엔트워프 나뮈방향으로 집중 방어 병력배치를 했고
자연적 환경 숲 고원 강이 흐르는것이 기갑부대와 대규모 병력이 지나가기 힘들다는 판단하에
마지노선 방향으로 배치된 병력으로 막을수 있다고 생각함
 
결과는 집단군 b의 유인작전으로 자신들이 판단한 방향이 주공으로 생각하고
공군병력및 예비대대 까지 그쪽으로 몰린상태에서
예상도 못한 집단군의 a 기갑부대 약빨고 돌격을 막지 못해 허리가 끓겨서 스당까지 뚤린 상태로
벨기에방향의 연합군은 결국은 포위되고 덩케르케철수까지 감... 마지노선의 3/1의 병력은 역공및 방어를
위해 남겨둬지만 그들도 결국 포위되어 대규모 포로가됨..

프랑스군은 1차대전의 인적손실로 상당한 생산력 및 국방력의 손실 컸음
그걸 마지노선 건설로 보완하고자 했지만 상당한 비용의 국방비를 낭비하고 벨기에국경까지 건설하지도 못하고
마지선은 계륵 같은 존재가 됨  그결과 독일 기갑부대에 대응할 장비부족과 병력의 장비질 하향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가 독일의 기갑부대가 돌파를 막지 못함
마지노선이 역할을 한것은 네덜란드 벨기에로 올수밖에 없게 만든건 맞으나 결과는 자신들이
판단한 주공으로 독일군이 움직이지 않아고 독일군도 운이 따른 측면도 있음

@카미유비단님

오오 맞아요ㅋㅋ
결과적으론 B집단군이 페이크 잘치고 하필 연합군이 거기 넘어간게 결정적이죠

프랑스 식민지들에게는 해방군인 나치들

역시 만슈타인… 만슈타인이 젤 멋진거 같네요…

독일 어마어마허네

에리히 폰 만슈타인, 하인츠 구데리안, 프란츠 할더의 포위 중심의 기동전\
단 적의 주력과의 교전을 회피하지 않고 적 주력의 물리적 격파가 목표였슴

그와중에 빈집털러 왔다가 털린 이탈리아군은 도대체 뭐하는 놈들인지

전격전의 승리...
유인작전도 성공적이였지만 기갑병력을 그렇게 모아서 순식간에 몰아친 것도 연합군이 대응하기 힘든 측면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