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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너무 빨리 커버린 어린 딸.jpg
rank향긋한비단뱀    2024-04-22 (월) 18:26   조회 : 19724   추천 : 121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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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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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귀여운쵸파 2024-04-22 (월) 18:36
아이들은 그 나이에 맞게 크는 게 제일 좋은 데.
아이가 너무 착하고 이쁜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어색해진 짧은 김민우님 딸 잘 키우셨어요.
앞으로 계속 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68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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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귀여운쵸파 2024-04-22 (월) 18:3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이들은 그 나이에 맞게 크는 게 제일 좋은 데.
아이가 너무 착하고 이쁜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어색해진 짧은 김민우님 딸 잘 키우셨어요.
앞으로 계속 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68
rank촐랑이 2024-04-22 (월) 19:02


추천 1
rankGroundKeeper 2024-04-22 (월) 19:05


추천 1
rank백팩 2024-04-22 (월) 21:16
저런 애도 있구나...
추천 0
rank인던이 2024-04-23 (화) 08:13
리전드 김민우 아이 잘컷네.
추천 0
rank충혈된노을 2024-04-23 (화) 08:33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
경직된 아이들은 불쌍해
추천 2
rank먼계소문 2024-04-23 (화) 08:41


추천 0
rank디모나 2024-04-23 (화) 08:46


추천 1
rankhamtori 2024-04-23 (화) 09:04
아침부터 눈에서 물이 흐르넹..
추천 0
rank낙카산 2024-04-23 (화) 09:04


추천 0
rank쫄깃한인생 2024-04-23 (화) 09:11


저나이면
아직 한참 엄마손길이
필요할텐데.....ㅠㅠ
추천 0
rankalsion 2024-04-23 (화) 09:19
아침부터 ㅠㅠㅠㅠ
추천 0
rank까칠한땅콩 2024-04-23 (화) 10:12
아이참 미세먼지가 아직 심한가 왜케 눈이 따가워
추천 1
rank오r룡 2024-04-23 (화) 10:28
김민우씨 데뷔 때부터 팬이었는데, 전역 후 악재가 겹쳐서 결국 상처까지 하시고
힘든 길 걸으셨죠 ㅠ ㅠ
추천 0
rank세종이도 2024-04-23 (화) 10:42
힘든건 어른이 감당할테니까 저 또래 아이들은 그냥 아이들 같았으면... 가슴이 아프네요.
추천 0
rank씹장생 2024-04-23 (화) 11:55
나.. 운다.. ㅠㅠ 지금 울고있어.. 엉엉 ㅠㅠ
추천 0
rank타데마 2024-04-23 (화) 12:20
이젠 김민우 모르는 애들도 많겠네.
추천 0
rank피터파커 2024-04-23 (화) 12:36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크흑 ㅜㅜ
추천 0
rank고냐느님 2024-04-23 (화) 13:48
애기는 결국 애기죠.
다 큰게 아니라 다 큰척 하는 애기
추천 0
rank기사러 2024-04-23 (화) 13:49
어떻게 저렇게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 아이가 있을까~.. ㅠㅠ
추천 0
rank단호한돼지 2024-04-23 (화) 15:05
딸아이를 키우기 전에 이런 글보면 조금 슬프고 말았는데 지금은 저희 딸아이에게 감정이 이입되서 내 상황이면 어떨까 싶어지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추천 0
rank이런거처음 2024-04-23 (화) 15:42
아이고...잘 컸네요
추천 0
rankdizma 2024-04-23 (화) 15:51
딸 가진 아버지로써 딸아이가 눈물참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ㅠ_ㅠ
추천 0
rank칼의노래 2024-04-23 (화) 16:16
볼 때 마다 눈이 뜨겁다..
추천 0
rank장장장장 2024-04-23 (화) 16:17
와 눈만 보고 있어도 서로 얼마나 힘든지 아니깐 벅차올라 서로 안쓰럽고 막 엄마 마누라 보고 싶고 막... ㅜㅜ
추천 0
rank마땅쇠 2024-04-23 (화) 16:25


자식키우는 동등한 입장의 부모로써,
11살 따님이 정말 대견합니다.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천 0
rank디에고마틴 2024-04-23 (화) 16:50
"상처 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라는 나의 아저씨가 생각나서 슬프고
이 대사를 한 선균이 형이 생각나서 더 슬프네...
추천 0
rank인지상정 2024-04-23 (화) 16:51


하 회사에서 울면 안 되는데
추천 0
rank센터어린이 2024-04-23 (화) 16:55
ㄷㄷ
추천 0
rank게임인생40년 2024-04-23 (화) 17:18
비슷한 상황에서 자랐고 사춘기를 너무 세게 겪으면서 제대로 엇나가 버린 사람입니다.
부디, 저 딸이 저처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엇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0, 11살 때는 어머니 힘드실까 봐 집안일도 돕고 매일 같이 안마해 드리고 힘내라고 편지도 쓰고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내 삶이 어머니 때문에 망가진 거 같고 너무 착하게만 산거 같고 세상은 어차피 악인들만 넘쳐나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아요.

결국, 10대 때 독립해 지금까지 뭔가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닌데 좋은 것도 아닌
뭔가 엉켜 있는 거 같은데 풀 계기도 없는 그런 상태로 몇 십 년째 안부만 물으며 지내고 있네요.

아이는 그 나이에 맞게 커야 합니다.
추천 0
     
       
rank토리토리님 2024-04-23 (화) 23:44
@게임인생40년

닉변하고 쓰지 그랬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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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게임인생40년 2024-04-24 (수) 11:18
@토리토리님

닉변 하라는 의미를 모르겠네요.
나쁜 말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그랬다는 건데.
추천 0
rankYM미사카 2024-04-23 (화)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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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렌트신봉 2024-04-23 (화)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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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TYPE 2024-04-23 (화) 17:53
아놔 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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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크리스메이 2024-04-23 (화) 19:30
저런애들이 참고참다가 사춘기씨게오면 감당안됨
추천 0
rank제이앤정 2024-04-23 (화) 23:30
보는 마음이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 이쁘게 성장할 딸을 대견해 보여서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추천 0
rank미스트버언 2024-04-26 (금) 09:31
내 좋은 여자 친구는 가끔씩......의 그 김민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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