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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다 해결하는 영화감독 썰

rank 뽕끼 2024-05-04 (토) 04:54 조회 : 7511 추천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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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ually everything fails me, but when I look at the sunset or the sky, I'm reminded what it's like to be alive.”
-- Jon Foreman

"결국 모든 것이 나를 실망시키지만 석양이나 하늘을 보면 살아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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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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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강현빈 2024-05-04 (토) 13:05
대강 만드니 대중성은 하나도 없구나
goodgood
추천 12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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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둥글레몬차 2024-05-04 (토) 13:15
홍상수 영화 특징, 큰 재미는 없는데 보다 보면 그냥 스윽 끌려들어가는 그런 영화.
goodgood
추천 12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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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HappyLive 2024-05-04 (토) 15:13
홍상수 영화 몇편 본사람들은...버스 타고 앉아 가면서 창밖을 바라보며..이런 나의 일상도 영화의 한장면일수 있구나 하고 느낌.
good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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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킨킨 2024-05-04 (토) 06:22


추천 0
rank풍부한지능 2024-05-04 (토) 10:24
섹스신은 ...
추천 2
     
       
rankHappyLive 2024-05-04 (토) 12:50
@풍부한지능

준상아 어제 했니 안했니?  안했다고? 그럼 오늘 하자.
goodgoodgoodgoodgood 추천 28
          
            
rank금호랭이 2024-05-04 (토) 12:56
@HappyLive

ㅋㅋㅋ
추천 0
          
            
rank마무리가중요 2024-05-04 (토) 13:20
@HappyLive

ㅋㅋㅋㅋㅋㅋ
추천 0
     
       
rankmadrigo1 2024-05-04 (토) 16:12
@풍부한지능

너 섰니? 바로 ㄱ~~
추천 0
rank삼오공 2024-05-04 (토) 12:08
남기남 감독은 접근금지...즉석남 감독~!ㄷㄷㄷ^^
추천 0
rankanstjr61 2024-05-04 (토) 13:00
그래서 이혼했나?
추천 3
rank강현빈 2024-05-04 (토) 13:0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강 만드니 대중성은 하나도 없구나
goodgood 추천 12
rank둥글레몬차 2024-05-04 (토) 13: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홍상수 영화 특징, 큰 재미는 없는데 보다 보면 그냥 스윽 끌려들어가는 그런 영화.
goodgood 추천 12
     
       
rank터진벌레 2024-05-04 (토) 21:06
@둥글레몬차

보다보면 보고있고 빠져있죠 ㅜ
다보고나면 '뭐 봤더라??'
추천 0
rank함진영 2024-05-04 (토) 13:45
개인사야 다들 아시다시피 개판이지만 감독 자체는 남자와 여자의 연애나 관계 본질에 대해서 시각이 남다른 감독이긴 합니다
추천 4
rank프레임은나의적 2024-05-04 (토) 14:29
홍상수 ISFP 인듯ㅋㅋ
추천 0
rankHappyLive 2024-05-04 (토) 15:1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홍상수 영화 몇편 본사람들은...버스 타고 앉아 가면서 창밖을 바라보며..이런 나의 일상도 영화의 한장면일수 있구나 하고 느낌.
good 추천 6
rank시바루상 2024-05-04 (토) 15:31
저런 성향이라 김민희? 여배우가 반하고 세계적으로 평가가 높은건가?
추천 1
rank봉이긴선달 2024-05-04 (토) 16:01
인간 심리 이해와 묘사에 탁월한 재능이 있죠
추천 1
rank북방흑제 2024-05-04 (토) 18:55
전형적인 의식의 흐름 촬영 기법 감독.
이런 감독한테 무한의 자금과 시간을 주면 몇년이 걸리던 결국 띵작 비스무리한 영화 하나는 나옴.
단점은 제대로 된 시나리오가 없고 즉흥적인 촬영으로 언제 촬영이 끝날지 알 수 없음.
배우들도 자신들이 무슨 영화를 찍고 있는지 내용을 이해 못하고 감독이 시키는 대로 그냥 찍기만 함.
촬영 기간은 한도 없이 늘어지고 스케줄이 안 맞는 몇몇 배우들은 하차를 타진함.
대표적인 감독으로는 홍콩감독 왕가위.
왕가위 영화는 하도 짜깁기가 심해서 나레이션이 없으면 아예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
추천 0
rank퇴사하고싶다 2024-05-04 (토) 19:59
원터치 텐트 원조가
데카트론아니었나
프랑스 브랜든데......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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