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날이라 달빛 하나 비치지 않은 칠흑 같은 어둠 속 서서히 배가 부러지며 잠기는 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 차가운 바닷물에 서서히 잠식 되어가는 공포
추가로 현재 약 4000m 해저에 잠든 타이타닉은 앞으로 약 20여년 후에는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들로 인해 원형의 모습을 완전히 분해되어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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