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즐겨보고 있고 원작 리메이크 다 보았고 요즘 나오는 애니는 보지 않았습니다
무라신의 작화에 큰 인기를 입어서 애니화도 되었고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 작품인데요 원작은 리메이크나 애니처럼 화려한 작화는
아닙니다 애초에 일본에 웹툰사이트에 연재되는 작품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원작 작가님이 one님은 따로 모브사이코 100을 연재하고
계시죠 그런데 웹툰에 연재하고 계시는 원펀맨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보니 주인공에 대해 애매함이 보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원펀맨의 매력은 원작의 경우에는 동료들과의 소소한 재미와 개그, 원펀치로 적을 격파한다는 독특한 소재,
버리는 화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리메이크의 경우 더해서 엄청난 작화로 소름을 돋게 만드는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주인공의 히어로를 한다는 것에대한 진정성이 안보이는 것 입니다 주인공이 말하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작품을 보면 정의로운
성격인것 같습니다 불같은 정의 보다는 조용한 정의관이죠 하지만 적극적이도 않은데다 그 힘을 얻는데 노력이나 시련이 없습니다
기술도 심심한 편이죠 펀치면 되니까요 그에 반해 동료들이나 악인들 쪽이 오히려 화려하고 고통스러운 과거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원펀만의 연재방식도 원작이 연재중에 리메이크되는 독특한 형식이고 왕도물과 같은 길을 가지 않는 다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최강이고
허무한 표정으로 히어로 생활을 하는 부분이서 웃음이 납니다만 좀더 비중있고 스토리있는 내용이 진행되면서 사이타마의 그 취미야~식의
행동이 조금 걸리네요 one님이 연재하시는 모브사이코100에서도 최강의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모브의 경우는 자신의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원펀맨에서 그런 부분을 찾기가 힘드네요 아직 연재되는 작품이라 이후에 어떻게 진행될지
그의 힘의 비밀이나 새로운 적과 음모가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한창 보면서 진심시리즈는 또 언제 쓸까~하며
기대하고 보았는데요 최근 나온 원작을 보면서 더욱 그런한 생각이 들게 되어서 한번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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