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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주관적인 평점 4.5/5.0 ( 28화 기준)
회귀물의 명가
무한 전생 시리즈 광악 작가님의 아서 허트입니다.
현재 문피아 투데이 베스트에서 28화째 연재중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주인공은 새로운 세상에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흔하디 흔한, 중세 어느 지역의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습니다.
늘 그렇듯 주인공은 어릴적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여줍니다.
다른 이들은 먹지 않는 것들로 배고픔을 면한다던지, 귀족의 노리개가 될뻔한 누나를 설득한다던지, 마을의 유일한 성직자에게 잘 보인다던지 그런 것들로 말이죠
어느 정도 나이를 먹은 주인공은 친분을 쌓은 성직자와 상인의 도움으로 대도시에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길드'라는 곳이죠.
토니라는 스승의 밑에서 아서는 도제 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렇지만 가만히 그것만 하고 있다면 우리의 주인공이 아니겠죠.
가족도 한번 만나고 오고 선물도 주고오고 매형의 어려움도 해결해주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돈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바로 돈이 될만한 아이템을 찾아나서죠.
주인공이 찾아낸 사업 아이템은 귀족 영애를 타겟으로 하는 장신구입니다.
무한 전생자 특유의 손재주로 만들어낸 장신구는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충분했죠.
보시다시피 무한 전생 - 아서 허트는 아직까지는 잔잔한 일상물에 가깝습니다.
잔잔하지만 흡입력이 있어서 다음화를 누르게 되는 작품이랄까요.
작품이 계속 이런식으로 잔잔하게 전개될지 어느순간 무한 전생자 작품 특유의 빠른 호흡과 전투, 액션씬들이 나올지는 모를 일이지만 충분히 읽어볼만한 재미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후방)
마실 나가자고 했더니 여친이 이러고 나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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