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대 초반이고 직장과 집까지는 16km 정도였습니다
올초 갑자기 바이크가 생각나서 차는 아파트 주차장에 대놓고 몰래 250cc 바이크를 구매해서
출퇴근 용도로 사용해요
연비도 좋고 (한30이상나오는거같아요) 재미도 잇어서요
그래서 비오지않는이상 차는 주차장 푹쉬고 있죠
전에는 오토바이 몰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운전 이상하게 한다고 욕햇는데 (물론 지금도 욕합니다 특히 배달 업종 이나 어린친구들 보호대 미착용들은 대부분.....)
근데 차타면서 그냥 한번 ㅅㅂㅅㄲ 라고 욕한번하고 끝나는 상황들이
바이크 타면서 온몸으로 채감되네요
어떤거냐면 바이크가 한차선을 달리면 공간이 좀 많이 남자나요?
그걸 옆차선에 끼어들고 밀고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고 날뻔 한적도 잇구요
버스는 사각지대가 좀 크니 이해는 되는데
자동차는 그냥 디미는 사람들이 엄청 나더라구요
브레이크를 잡는다 해도 일반 자동차는 벨트가 잇어 부담도 덜되고 차체가 흔들리는 상황이 잘없자나요
어제는 그런놈때문에 브레이크 잡다가 밀려서 넘어질뻔... (끼어들고 그 끼어든놈이 바로 브레이크)
요몇일 그런 쓰레기 운전자 때문에 한 4~5번정도 사고 날뻔햇네요
이런류는 운전자의특징은 .... 자기가 가고자 하는방향의 차선으로 미리 이동하지않고
밀린다고 얌체운전 하는 운전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슈트 까지는 입지는 않지만 가드는 항시 착용합니다
이제 그런사람잇으면 그냥 부딪칠려고합니다
그냥 드러눕고 치료비 수리비 다받아먹을생각이에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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