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된지 좀 된 신차는..구매하기 어떤가요??

복불복이죠. 막 조립된 신차도 문제 생길 수 있으니까요.

무조건 많이 되는걸로 구입하시는게 좋죠~
문제가 생길라면 주백통통님 말씀대로 바로 만든 차량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일단은 할인 많이 되는게 짱이예요~

대부분이 전시 차량이나 인수거부 차량들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구입하실때 직접 출고장 가서 확인후 인수 하실수 있습니다~
아니면 신차검수 대신 해주는 샵들도 있으니 그곳에 대행 맏기 셔도 되실듯 하네요...

공장은 쉴 수가 없습니다.
주문 제작이 기본이지만, 최소한 모든 라인은 다 돌려야해요.
그래서 주문이 없어도 만들어 놓는 차가 생기고...
차를 사보셨겠지만, 만들어진 차보다는, 그게 십수만원 차이라도, 만드는 차를 더 선호합니다.

...고로, 대부분은 그런식으로 생산라인 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차고..
그 외 나머지가 인수거부나 계약취소 차들이죠.

임판다시고 좀 타고 다니시면서 확인하세요.
아시는 카센터나 차좀 보실줄 아시는 분에게 부탁 해보시구요.
확인만 된다고 하면 할인 많이되는차가 좋져.
위에 분들 말대로 진자 재고차, 인수거부차, 전시차중 하나죠 뭐

새차재고차 살빠엔 임판급 중고차가 200은 쌀텐데요

느낌이 다른가요

재고차든.. 아니든.. 어차피 뽑기 입니다.. 현장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국에서 현장에 대한 인식은 정말 별로죠 그렇다 보니 회사에서의 대우도 별로고 이직률도 높고.. 좀 경력 되는 사람은 중간 관리자급으로 올라가서 실질적으로 생산일을 많이 하진 않죠 그럼.. 밑에 있는 직원들의 작업 숙련도 혹은 손재주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성격이 꼼꼼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죠.. QC 검사를 한다 해도 그 최소치를 겨우 통과할 정도와 최소치 이상으로 0에 가까운 근사치로 제품을 만들어내는 사람의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서 뽑기가 나오는거죠.. 맨날 원가절감해서 임금도 적게 주고 밤낮 없이 부려먹고 하니 진짜 자부심 가지면서 열정적으로 내가 쓰는거 만들듯이 잘 안만듭니다.

그래서 뽑기가 나옵니다.. 운좋게 손재주 좋고 숙련도 좋은 사람이 꼼꼼하게 안보이는 곳 패킹도 잘 붙여 놓고 차 유격 없게 잘 조립하고 등등 마감에서 차이가 좀 나죠

하고 싶은 말은.. 싸면 그냥 재고차든 뭐든.. 외부에 기스나거나 뭐 문제 없으면 그냥 사는것도 괜찮다는 겁니다.. 재고차가 반품된 차가 아닌 이상 뭐.. 품질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