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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오프시즌 기간인 프로배구..차기 시즌 대비 전력보강 한창인 때
-차기 시즌 세터 포지션 문제로 고민인 현캐는 시즌 종료 후 타구단들에 틀드 문의..
-OK와 이야기 잘 되가고..틀드 발표..4월 19일에 ..
☆현케 get-세터 곽명우
☆OK get-미들블로커 차영석+9월에 하는 신인지명
드래프트 현캐 1라 지명권..
-현캐는 주전 세터 확보..OK는 취약 포지션 미들블로커 보강에 1라 지명권 얻어와서 9월 신인 드래프트서 1라 두 명 지명 가능
-양팀은 그렇게 합의된 트레이드를 프로배구연맹에
보고했고..연맹은 공시 예정이었음
-근데 갑자기 곽명우가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소속구단이던 OK는 당황..당사자 통해
자초지종 들음
-그래서 OK는 현캐와 연맹에 상황 보고 후 트레이드
잠시 보류 요청
-최근 열린 재판에서 곽명우는 유죄판결 받고 집유
-재판 결과 들은 OK는 현캐에 사과 후 합의하에 트레이드 취소하기로 함..소식들은 연맹은 트레이드 승인
공시 안 했던 상황이라 뭐 달리 할 건 없었음
-그리고 어제 보도자료 배포
-알고보니 곽명우의 사생활 문제..외도로 이혼 과정에 휴대폰에 성관계 영상이 다수 발견되고 상해
혐의도
-소속 구단인 OK와 프로배구연맹은 딥빡
-일단 연맹 징계가 먼저라서 조만간 정식 상벌위 소집해서 관련건 징계 예정...이후 구단 자체징계 예정
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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