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대리 가격이 떨어지는만큼 떨어질겁니다.
다른 부품은 머 엔진 미션이 아닌 모터제어라 그리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그만큼 브랜드 이미지 다자인에 강점이 있으면 비싸도 팔리겠죠

@알퀘이드아렌

전기차가 내연차에 비해 부품수도 적고 조립도 단순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브랜드 값이 한몫하겠군요^~^;

배터리가 문제죠.

사실 전기차 배터리 빼면 구조 간단합니다.

사실 속도 같은것도 전압 조정으로 해결되서

엔진차 같이 복잡한 구조도 필요없고

그냥 전자제품 입니다.

@not20

배터리가 관건이겠군요

그래도 lg랑 sk에서 한몫하겠군요!!

배터리값이 문제긴 하죠.. 근데 테슬라 싯가로 가격 올라가는거 보면 과연?!

@마키넨

테슬라도 가격이 왔다갔다 하긴하더라구요ㅡㅡㅋ

보조금도 사라지겠죠....

@mist

보조금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긴하던데

차를 많이 팔려면 오히려 더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붉은언덕

전기차가 좋다고 사는데 왜 보조금을 늘리나요?
내연기관보다 전기차 좋다고 사는데 보조금 줄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

@mist

저도 이 의견에 한표...

차 가격이 하락하는 폭보다,.보조금이 줄어드는 폭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대량생산이 된다면 배터리가격도 떨어질겁니다.

@이화에월담하고

윗분들 말씀처럼 배터리가 관건일거 같긴하네요ㅇㅅㅇㅋ

배터리가격 떨어져도 지원금이더줄어서 실제체감은올라가거나운좋아야 재자리걸음일겁니다.

@닐삼촌

그렇다면 아직까진 내연차가 낫겠군요...

(그런데 요즘 유가보면 ㅎㄷㄷ)

@붉은언덕

충전비용이랑 기타 혜택(주차나 통행료등)들이 얼마나다 유지될지가관건이긴한데 내연차 시장이사장되감에따라 내연차가격과 지슷해지거나 비싸질겁니다. 추가로 유지보수등을생각하면 내연차보다 덜들기두하구요. 단순 차량가격만생각했을때를 말씀드린겁니다 ㅎㅎ

배터리 원자재 때문에 윗분들 말대로 싯가될거같습니다.

원가는 싸지겟지만 보조금이 줄어들어서 소비자는 좀더 비싸게 구입해야 할거 같습니다.
다만 기술이 발전하다보니 배터리의 안전성은 더 높아지겠죠.
이미  lpg차량지원 하는거 지켜봤잖아요. 
처음에야 지원하지만 지원기간 끝나면 올라갑니다.

보조금이 없어지기보단 노후화된 내연기관차량을 전기차량으로 바꾸면 보조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가겠죠~

보편적인 대량 생산이 가능한 소재로 바뀌지 않는 이상 쉽게 내리기 어려울겁니다.
당장에 니켈, 코발트, 망간 국제 원자재 가격 폭등한다고 테슬라 가격 올리는거 보면 뭔가 획기적인 신소재 나오기 전까지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배터리도 배터리지만 가면 갈수록 차량에 들어가는 전자기기도 많이 들어가서ㅋㅋ

보조금 사라지고 신기술 도입했다며 지속적으로 비싸지겠죠

우리나라도 보조금 때문에 억지로 가격 맞추는 느낌이던데..

시간이 꽤 걸리지 않을까요

테슬라가 가격내릴때 내려갈거라봅니다
지금도 마진율이 좋아서 내릴수 있지만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해서 비싸게팔아도 최대로 만들수 있는건 다팔리는데 굳이 차값내릴필요는 없죠
다른 회사들이 비슷한 마진율까지 올라오거나
공급물량이 수요를 앞설때 차값이 내려갈텐데
그럴려면 타회사들의 전기차가 관건인데 쉽지않죠
메이저 회사들 2030년 이후나 100만대 판매가 목표인데
테슬라는 지금150만대 내년 200만대가 목표인데도 수요를 못받쳐주죠

보조금은 갈수록 떨어지고 차값은 할인할 지언정 차값 자체를 내린 역사가 없는데 어떻게 떨어진다는건지. 되려 옵션을 기본으로 돌리고 차값을 더 올릴지언정 내릴 일은 절대 없음

배터리 배터리하는데, 모터도 중요해요. 회전수 올라가면 열이 발생해서 고출력, 저전압으로만들어야 해서요. 똑같은 배터리로 더빠르게 항속할수 있어야 하고, 배터리 유지(히팅펌프)같은것도 중요하구요. 테슬라와 현기 빼면 기술격차가 상당해요. 이번에 마칸이나 미니 전기차로 나온거 보세요. 쓰레기를 만들어 놨어요.

전기차 가격의 70~80%가 밧데리라고 봐야죠.

그런데 문제는 밧데리 가격이 향후 몇년간은 크게 낮아질 이유가 없다는 것 입니다.

테슬라가 대량생산을 통해 가격을 낮추겠다고 공언했지만 요새 오히려 럭셔리 전략화 하면서 가격을 되려 올리고 있구요.

실제로 대량생산을 해도 가격은 현재의 20% 이상 낮아지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더구나 앞으로 기대받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는 심지어 개발비 때문에 현행보다 더 비싸게 나올것이라고 하구요.

보통 중형 SUV 정도의 전기차를 주행거리 480km 이상 나오게 하려면 100kwh 정도 달아야 하는데 배터리 가격만 5천만원하니...

이번에 와이프 차는 내연 계약했고, 몇년 후 제 차 바꿀 때는 전기차도 고려해보려구요. 다만 가격은 크게 기대 안 합니다.

가격이 싸질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면 전기차는 앞으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테니깐요.

당장은 몰라도 5년 10년 뒤면 가격 안정되서 내려오긴 헐 거 같은데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싸진 않을 거 같네요

배터리 값이 대부분 근데 많이 사면 살 수록 보조금은 떨어지고 아마 별 차이 없을듯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내릴리가;

지금 깡통 5천중반 옵션질하면 6~7천
보조금 천만원초중반.
대략 이럴진대....크기나 이런거 따져봤을 때 동급비교 천만원이상 비쌉니다...
물론 유지비 생각하면 충분히 메리트 있죠..
근데 배터리가격이 앞으로 떨어진다 해도 그만큼 보조금도 해마다 떨어지고 있어서 별반차이 안날 듯...

전기차 떨어지고 내연차도 떨어졌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