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혹시 제가 글을 게시함으로서, 이 영화를 찾아보실분들도 있기에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일절 적지 않겠습니다.
1. 첫번째 영화는 공각기동대 입니다. 애니메이션 전체이기도 하구요 사진을 업로드 하는데 가장 맨위에 올라오게 되어 가장 처음 소개를 하겠습니다.
공각기동대의 포스터입니다. 상단에 나와있듯이 제 5원소 매트릭스의 원작이 되는 sf 판타지입니다.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때 솔직히 배가 많이 아팠습니다.
왜 이런영화가 일본에서 나왔고, 후에 매트릭스 감독이 공각기동대를 보고 영화를 제작했다고 했을지 매우 싫었습니다.
이미 공각기동대를 본 이후에 한 생각이지만 이거 누구나 할수 있는 공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중학생때, 대학생, 그리고 지금 취직을 앞두고 매번 볼때마다 그때 누구나 만들수 있는 공상이란 생각을 점차 줄어들며,
컨셉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볼때마다 새로운점이 보이는 영화였고,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사회 문제를 보면 오늘날의 자화상을 보는듯해서 무서울때도 있습니다.
2. 2번째는 광해인데요. 말이 필요없죠.. (포스터가 올라온 것이 ㄱㄴㄷ 순인가 봅니다. )
앞에 공각기동대는 안보셨을분들 때문에 흥미를 유발하고자 오늘날의 자화상이란 말을 적었는데요.
광해는 그냥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 말을 붙일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광해가 처음 현 박근혜대통령 정부이전 이명박대통령정부일때 이영화를 봤을때 과거에 비해 언론이 자유로워진것인가라는 착각을 잠시 했었지만 광해는 영화였지 하면서 울분을 토했었죠 .
3. 마이페어레이디
이 영화는 아마 거의 모든분들이 잘 모르실것텐데요 1960년대에 영국에서 나온 영화입니다.
아마 거의 모든분들이 이 영화에 대해서 모르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파일도 구하기도 힘들죠
60년대에 만들어졌다고 하기에는 매우 세련된 장면들이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세계대전이후 수도와 시골의 양극화 ㄴㅁ라ㅓㅁㄴ일
어려운말 적을려고 하니 골치가 아프네요. 그냥 단순하게 시골 여자의 서울 상경기 같은 느낌입니다.
4. 말할수없는 비밀
멜로,드라마 복합장르 영화에서 솔직히 한국이 독보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를 봤을때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였죠
영화 중간에 나온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또한 끝나고 나서도 여운에 정신을 못차렸죠..
5. 백 투더 퓨처
거의 모든분들이 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6. 스쿨 오브 락
학생시절에 이 영화를 봤을때는 웃음보다는 꿈에 대한 갈망에 빠졌었죠.
후에 이게 헛된 꿈이였나 고민도 많이 하고, 그 과정에서 얻었던 경험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저의 자기소개서가 되었지만요
이영화는 결론은 보는 계층에 따라 재미와 감동 교훈등을 한번에 줄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7. 의천도룡기
... 여자가 참 이쁘다..
앞에 말했듯이 여자가 참 이쁘다라는 생각에서 눈여겨 보았지만
흔히들 볼수 있는 무협소설들의 모태가 이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8. 쥬라기공원
이것도 안보신분이 없을것 같습니다 명절때마다 tv에서.. 흠흠..
9. 콘스탄틴
공각기동대 - 매트릭스를 이어지는 공상영화에서
종교와 공상이 섞여 주는 재미는 대단했습니다.
비록 이 배우가 이 영화가 끝나고 후에 대박 작품이 안나오고 잇는거 같지만 어서 이 배우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와
더좋은 작품활동을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10 타워링 입니다.
초고층건물의 화제, 열악한 소방설비 등을 포함한 작품입니다.
사실 한국처럼 소방설비 체크를 자주하는 나라도 없습니다.
한국 남성이 가장 싫어하는 병역법이 있다면, 회사가 가장 싫어하는 법은 소방법일테니까요
아 물론 세법을 더 싫어할수도 있지만요.. ㅋ
지금이야 우습게 이야기 할수 있지만 소방관분들을 포함한 다른분들도 화내실수도 있을겁니다.
앞에 나와있는 소방법 우습죠 사실 정부가 소방관들에게 안좋은 처우를 주는게 아마 소방법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작은불을 끄고 예방할수 있는 소방법, 큰불과 사람의 생명을 좌우하는 소방관들 어느것 하나를 선택하는것은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윗줄에 이야기한 작은불을 과시했을때 나온 큰불, 하지만 그걸 끌수 없는 소방관들의 여력, 그리고 곧 죽을 운명에 닥친 사람들의 몸부림이 한번에 다 나오는듯 하네요. 왠지 저를 포함한 한국사람들이 죽을 운명에 닥친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가 작성하면서 생각이 듭니다.
먼
가 이렇게 맨 아래에 마지막으로 작성하는 내용이 ㄱㄴㄷ 순으로 정렬되어서 올라갔지만, 대미를 작성하는내용이 된듯 합니다.
긴글과 상당히 큰 포스터들 때문에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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