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드라이브(Mega Drive, 일본어: メガドライブ)는 세가에서 발매한 16비트 가정용 게임기이다. 일본에서는 1988년 10월 29일, 미국에서는 세가 제네시스(Sega Genesis)라는 이름으로1989년 8월 14일, 유럽에서는 1990년 11월 30일에 발매되었다. 일본 발매 당시 정가는 21,000엔.대한민국에서는 1990년 8월 삼성전자를 통해 슈퍼겜보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슈퍼알라딘보이로 개명하였다.
<위키디피아>
첫곡은 코지로 유조가 작곡한 베어너클의 주제곡 The Street of Rage 입니다.
화면 가만히 두면 메인 오프닝으로 나오는곡입니다.
베어너클의 OST는 대표곡 한곡을 넣은거 뿐이고 시리즈 1, 2, 3의 음악은 다 좋은곡들입니다.
게임은 파이날 파이트 스타일의 액션겜이었고 가정용 게임으로 인기가 있자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플레이 가능하게도 나왔었습니다.
PS. 봄버게임즈에서 베어너클 리메이크해서 완성도 높게 나왔지만 저작권문제로 인해,
정식 발매
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검색하시면 구하실수는 있을겁니다.
두번째 곡은 코지로 유조가 작곡한 슈퍼 시노비의 My Lover 입니다. 엔딩곡이죠.
슈퍼시노비는 횡스크롤 액션감도 좋고, 여러가지 패러디도 있고, 음악도 전부 좋은 게임입니다.
세번째 곡은 썬더포스 4의 8스테이지곡인 Metal Squad 입니다.
곡 대부분이 전자기타의 느낌을 많이 살린 곡들이고 이곡은 유투브 검색해보면 전자기타로 연주한
동영상과 어레인지한 동영상도 많이 있습니다.
썬더포스4는 개인적으로 코나미의 그라디우스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슈팅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번째 곡은 무사 알레스터의 메인 테마곡입니다.
종슈팅게임으로 무사알레스터와 전인 알레스터까지 어렵게 구해서 다깼는데
음악의 멜로디는 기억이 나는데 게임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다섯번째 곡은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첫 스테이지곡인 Flood of Power 입니다.
오락실에서는 레버돌리는게 힘들어 엔딩을 못보고 메가드라이브로 깼던게 기억이 납니다.
아케이드판에서 메가드라이브로 나올때 곡들이 어레인지되어서 나왔습니다.
여섯번째 곡은 엘리멘탈 마스터의 스텝롤 곡입니다.
음악은 중간중간 이벤트 씬곡도 좋고 스테이지 배경에 맞춰서 음악들이 다 좋습니다.
종슈팅게임으로 비행기가 아니라 인간마법사가 나오고 앞뒤로 쏠수 있는 슈팅으로 특색이는 게임이었고,
난이도는 좀 낮았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보스가 형에 붙은 괴물이었고, 데리고 다니던 요정이 반지로 변해서
그뒤로 버튼으로 모아서 메가 입자포 같은거로 서너번 갈려주면 보스들이 쭉쭉 나가 떨어지지고, 회복 아이템도
많고
거울 먹어서 분신 유지하면서 보호막 끼고 다니면서 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곱번째곡은 랜드스토커의 필드곡인 Overworld 입니다.
45도 조작에 3D느낌 잘 살린 게임이고 메인 필드 테마곡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제일 많이 듣는곡인데
질리지 않게 잘 만든곡이고 랜드스토커하면 이음악만 기억 나네요.
여덜번째 곡은 어드밴스드 대전략의 Glorious Day 입니다.
주로 승기를 잡고 다음맵 넘어가면 나왔던곡으로 각 나라의 테마곡보다 흥겹습니다.
메가드라이브 특성상 그리고 대전략의 확률 계산으로 인해서 제가 조작하는 턴도 턴이지만, 컴퓨터가
계산하는 턴도 만만하지 않았던 게임으로 큰맵에서는 적턴으로 넘기고나서 밥먹고 와도 안끝났던 기억이나네요.
아홉번째 곡은 샤이닝 포스의 주로 해상전에 나오는 배틀 테마곡입니다.
젤 많이 듣는 행진곡 스타일의 배틀곡보다는 좋았던 기억이 나고, 게임자체는 워낙 유명하고
게임 난이도는 쉬웠던 만큼 오랬동안 많이 했던 게임이네요.
열번째곡은 샤이닝 포스2의 Elven Town 음악입니다.
게임 배경인 숲의 몽환적인 느낌을 잘살린곡입니다.
샤이닝포스2는 초반에 구할때 회피비기를 알고 시작해서 너무 쉽게 깨서 샤이닝 포스1에 비해 크게
기억 남지 않는군요. 유튜브 검색해보면 아카펠라로 한명이 연주(?) 하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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