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경기력은 5월 A매치로 판단해야할듯 합니당

졌잘싸라도 할수 있는 경기력인지 아닌지는 5월 경기로 판가름 날듯하네요.
아직도 베스트라고는 안보이는게 콜롬비아전때만큼의 빡빡함이 없어요.
게다가 선발용이라고 보기 어려운 김신욱의 출장 시간이 많았고.

스페인 코치들이 콜롬비아전 이후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는데 폴란드전까지 경기력이 들쭉날쭉인거보면 어느 의도를 가지고 경기를 진행했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최종예선 끝나자마자 스페인 코치 선임한거보고 축협이 신태용 역량을 높게 생각 안하는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베테랑 코치로 섭외를 했고 저 코치들의 입김이 꽤 작용할거라고 보구요.

본선에서 분투라도 해야 다음 감독 뽑을때 후보자라도 찾지 지금 꼬라지론 돈 겁나 퍼줘도 올까말까한 상태라고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