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하파엘 피지에프, 저스틴 개이치에게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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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격투단체 로드 FC에서 가졌던 2경기로 주목을 받았던 하파엘 피지에프.

이후 UFC에   데뷔했지만 첫 경기에서 1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6연승을 달리며 현재 랭킹  3위인 저스틴 개이치 보고 한판 붙자고 도발했습니다.

다음은 하파엘 피지에프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그래, 날 인터뷰하러 온 리포터 당신도 알거야. 난 개이치하고 싸우기 원한다는 걸.

- 저스틴 개이치 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챔피언전으로 가기 위해 돌아가야하는) 개이치야, 머리 노랗게 염색한 노랭이 (찰스 올리베이라)랑 한 번 더 붙고싶다면 말야, 너하고 나하고 붙어서 누가 더 강한지 봐야하지 않겠냐.

너하고 나의 시합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시합임. 그러니까 네가 만약 준비됐고, 쫄지 않았다면, x소리 하지말고 한 판 붙자"

- 저스틴 개이치하고 붙게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은지?

"내 생각엔 걔가 내 얼굴을 오늘보다 더 엉망으로 만들수도 있으니 정말 위험스럽고 어려운 도전이라 생각함.

걔가 나를 쉽게 넉아웃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 또한 마찬가지임. 

이건 나하고 개이치, 그리고 관중들 모두에게 좋은 시합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