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고민상담좀 해주세용

1. 비과세 라는건 이자에서 떼는 15.4% 를 면세 해주는겁니다.
    따라서 3000 만원 예금이 비과세로 해준다고 하면 금리 2%가 모두 나온다는 말이죠.

2. 적금 비과세, 우대는 금융사마다 다르니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결국에는 실금리가 중요하니.
    요모조모 따져보세요.

    1000 만원 비과세 2% = 20만원
    1000 만원 과세 3% = 25만3천800 원

3. 자유적금 1.4% 는 개인적으론 참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보너스가 나오면 그걸로 예금 드시면 되죠.
  예금도 6개월 3개월 단위로도 됩니다.

추가로..

예적금은 요령에 따라서 현재 4%~ 에서 6.2% 정도까지도 적금 가입이 가능하고요. (수급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등)
웰컴 직장인 입출입통장은, 500 만원 한도에서 2.5%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적금은 250 만원 몰빵 보다는,  귀찮으시더라도, 100/100/50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하셔야 나중에
급한일이 생겼을때, 적금을 깨지 않으실수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ㅎㅎ

협동조합이 들어가는 신협이나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는 농특세 1.4프로만 과세합니다.
시중은행보다 금리도 높을뿐더러 1.4프로만 떼가니 실제로는 0.7~0.9 프로 이자를 더 받는셈이죠,,
근처 새마을금고에가셔서 상담받아보세요 시중은행은 진짜 별로고 월복리는 그냥 말장난이니 쳐다도 보지 마시구요,,

1.3천만원을 꽉 채워서 넣는 건 비과세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충 2천 9백 몇 만원 이런 식으로 넣어야 세금혜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협이든 지역 농협이든 새마을금고든 조건이 있습니다.
15.4%를 그냥 전부 면세 해 주는 건 없습니다. 완전 면세를 받으려면 장애인이거나 만 61세이거나 국가유공자이거나 해야 하고 1.4%(농특세)떼고 받는 예금이 있습니다.
앞서 말했는 데 조건은 해당 지역에 실제 거주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그 지역에 살고 해당 금융기관의 회원이어야 실제 1.4%세금만 제하고 받는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면 내가 성동구에 살고 있는 데 길 가다 동대문구의 새마을고에서 좋은 조건의 예금 상품을 발견했다고 가입하면 15.4%다 떼입니다.

적금보다 정기예금을 추천합니다. 금리차가 있다면 각 은행의 금리계산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적금은 2.0%이고 예금금리는 1.8%이면 예금이 더 낫습니다.

자유적금은 솔직히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저 역시 해 봤지만 이건 뭐 그냥 원금을 모은다는 의미만 둬야지 이자에 의미 부여하면 그냥 좌절입니다.

하트예적금보다 예전에 가계금전신탁이 꿀 빨았지요. 돈 있는 사람들은 말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