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담배의 풍미를 높이는 방법

왜때문이죠?

돗대는원래맛있어요

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돈없을때 한개남았는데 그게 아침이고 밥먹고나서 똥마려운데 앉아서 똥때리면서 피우는 담배

새벽녁에 담배가 떨어져서 편의점에 사러나가기는 귀찮고 여기저기 미친듯이 뒤지다가

(뒤지다 뒤지다 못해) 침대밑까지 뒤져서 나온 담배한개비는 공기중에 2~3주 안둬도 맛있을듯요 ㅋㅋㅋ

군대에서 후임이 가끔식 디스플러스에서 바나나향? 이 난다고 하던데 그런건가 봐요;;

차라리 1일 정도 금연하고 다음날 피는 담배가 더 맛나겠네요

그것보단 한개비씩 집어딘가에 숨겨달라고 하고 떨어졌을 때 찾아피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ㅋㅋㅋ
근데 안숨겨놈 미친듯이 찾겠지 또 찾겠지

카카오초콜릿도 통에 들은거 서랍에 넣어뒀다가 새벽에 가쁜숨을 쉬며 침대부터 서랍있는곳까지 겨우겨우
기어가 서랍장을 열고 미친듯이 뒤져 급하게 통을 연뒤에 손에 털면서 4~5알 흘리고 입으로 넣는게 맛있습니다.

담배는 불로 살짝 구워피는게 고소하지 않던가요?? ^^

야식먹고 담배한까치 피는게 최곱니다.

요새 상온보관하면 담배가 알아서 축늘어지지않나? 그러면 연기 많이 나와서 싫은데...

비올 때 피면 최고염...

개인적으로 담배는 신교대에서 전우조 친구가 옆중대 조교가 후배라서 얻어온 담배를 나눠폈을때가 제일 맛있더군요. 그 전우조 덕분에 1-2일에 한까치씩 꾸준히 흡연했다는.

눈오는 새벽에 피는것도 좋던데요 ?

농구나 축구 입안에 피맛 날때까지 뛰고... 담배 한대 피우면... 끝!!!

옛적 어르신들이 곰방대에 넣는 담뱃잎을 꿀물에 축여서 피는것도 비슷한 이유일까요.

저리피면 디스아프리카 향 나던데;

배고플때 먹는 밥이 맛있는법..

웃겨..ㅋㅋㅋㅋㅋ

그냥 쭈욱 참다가 한번 피워보셈.... 머리가 순간 핑돕니다.

제 친구놈은 그게 기분이 좋다고 쭈욱 참다가 저리 피드만요..
그래서 일주일에 2개..@@; 피운답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서 피는 담배맛도 장난 아닙니다.

저거 똥맛납니다...
한가치 버린다고 뭐 달라질거없지만
똥내를 높이는법이겠지..

담배맛을 모르는사람이구만...묵혀놓으면 향이고 맛이고 다빠져서 다 그게그맛이지..

평소에 담배가 맛있을때 - 식후에, 응가할때,
뜻하지 않게 담배가 맛잇을때 - 군대 훈련소 끝나고 조교나 교관(간부)가 한대 줬을때
                                          겨울 훈련중에, 여름 작업중에,

뜻하지 않게 담배가 맛잇을때  => 나한테 개뿔 아무것도 없을때

집에 파란색 디스플러스 2년이상 된것 있습니다....한 절반정도 남았는데
그닥 풍미? 뭐 그런거 없습니다.
저도 한두까치 남은건 그냥 에라이 없을때 피우자 하고 그냥 놔두는 편인데요 오히려 상온에 오래보관하다보면 습 먹고
맛도 별로더군요
개인적으로 젤 맛있는 담배는 고딩때 점심 후딱먹고 화장실에서 몰래 쫙쫙 담뱃재 한번도 안떨어뜨리고 필터가 쪼그라 들때까지 빨아들이던 그 담배맛이 최고

옛날에 소파 탁자에 담배 가치로 잔뜩 넣고, 라이터, 재떨이까지 들어있는
장식용 나무상자가 있었죠 그 안에 넣어둔 담배가 적당히 말라서 피우면 연기가 잘 빨리며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담배 끊었습니다.

비닐 안 깐 새 담배 냉장고에 보관하다 피워보셈....

수분흡수를 해서 맛이 이상할듯한데

성냥 사용금지-구지 사용하려면 황이 다타고 남은 나무부분에서 담배에 불을
라이타돌이 있는 라이타는 불을 먼저 키고 담배에 불붙이기를
라이타 돌이 튀면서 담배에 붙어 맛이 나빠집니다.
담배맛이 아닌 라이타 돌맛.

금연은 언제할꺼임

라이터돌 아주 강력한 발암물질입니다.

어 몰랐네요. 대부분 담배 끝 가까이 대면서 불 붙이지 않나요?

그건 담배가 맛있어 졌다기보다 심리적으로 맛있다고 느끼는듯..

미친듯 뒤지다 펴서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