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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 평범하게 빛나는 방법 ★★★★☆

ㅇㄴㅁㅇ 2016-02-13 (토) 14:09 조회 : 5220 추천 : 1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그리고 그 평범의 기준이 사람에 따라서

얼마나 천차만별인지

조금은 깨닫게 해주는 일상 힐링물?입니다.

1화에 있던 댓글처럼

다른 소설은 이과가 과학기술로

판타지 세상을 부흥시킨다면

이 소설은

문과가 마케팅으로 판타지 세계를 부흥시키는

'생산운영, 재무, 인사관리, 마케팅'을 총괄한

경영이란 주제로

의외의 감동과 잔잔한 감명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인생 다시 한 번이랑

마운드만 선작해 보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독해보는건 정말 간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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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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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미르 2016-02-13 (토) 14:17

개인적으로는 첫편 댓글중에

[비범한 색히가 주인공인데 작가가 평범하게 만들려고 억지로 멱살잡고 끌고가는 발암소설]

이글에 동의합니다

제목대로라면 정말 평범하지만 자기가 가진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서 빛나야지 평범하게 빛나는건데
먼치킨 같은 능력을 줘놓고 억지로 평범하게 빛난다니..

나는 렙업도 하고 스킬도 쓰고 스탯도 찍지만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고있으니 비범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저런 설정을 굉장히 싫어해서 안보기는 하는데 취향에 따라서 좋아할 만한 글은 맞습니다
소설들 대부분이 복붙해서 먼치킨으로 시작하(지만 일반인 코스프레 하)는걸 보면 좋아하는 사람이 꽤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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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네럴 2016-02-13 (토) 14:24

제 생각에는 그런 계열 많이 읽은 독자가 그냥 열받아서 쓴 댓글 같았는데요...
주인공은 설정상 성인의 머리로 활동하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비범해 보이는거지 평범함을 잘 잡았다 생각해요.
게임같은 설정이 비범하다고 주장하면 수필을 읽지 왜 판타지 소설을 읽는지 물어보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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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강 2016-02-13 (토) 15:00

남들은 없는 게임 같은 설정이 있다면, 그게 비범한 겁니다.
여기에 이론이 있을 수 있을까요?
판타지든 뭐든 비범이라는 개념을 작품 내에서 새롭게 정의하지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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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두 2016-02-13 (토) 16:15

안본소설이라...
혹시 주인공만 게임시스템이 적용되고 다른 사람은 없는 그런 소설인가요?
그렇다면 굉장히 주인공에게 유리한.. 즉 비범한 사람이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분석 잘하고 객관하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실수, 실패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확 줄어들죠.
또 노력하는데 모티베이션으로도 작용할 수 있구요.(반대가 될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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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꺅꺅 2016-02-13 (토) 16:46

-게임같은 설정이 비범하다고 주장하면 수필을 읽지 왜 판타지 소설을 읽는지 물어보고 싶죠.

비범은 평범하지 않다는 뜻이고 남들한테 없는 독특한 능력이 있다면 당연히 비범한겁니다. 판타지 세계에서 남한테 없는 특별한 게임시스템 능력이 있는데 어떻게 평범한 사람이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평범(하다고 작가와 주인공만 주장하고 글에선 전혀 아닌)한 주인공 쓰고싶으면 수필을 쓰지 왜 판타지 소설을 쓴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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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ka 2016-02-13 (토) 17:44

이런 계열 많이 읽은 열받아서 쓴 독자입니다. 이미 환생해서 현대의 지식을 가진것 자체가 평범한건지 여쭙고 싶군요. 평범이라는 정의를 한번만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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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테카 2016-02-13 (토) 15:01

비범하건 안하건 인간관계묘사가 유치해서 선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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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ik 2016-02-13 (토) 15:43

저도 내용은 괜춘한데 인간관계쪽에서 뒤로가기했네요.. 설명하기 힘든데 읽기 힘든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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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명월 2016-02-13 (토) 15:53

글 읽다보면 막 감동을 줄려고 억지로 사건을 쪼아서 연달아 내보내는 느낌?
글 분위기를 좀 풀어주고 조여주고 해야 하는데 그냥 조이기만 해서 감동적인 멘트도
별로 감동적으로 와닫지가 않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감정처럼 느껴지길래 포기했네요..
초반에 느낌 좋아서 읽다가 50여편에서 중도하차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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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네럴 2016-02-13 (토) 19:56

최근 이토에서 활동하면서 느낀건데 저는 어그로에 재능이 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쓰면서 상대방 심기 건드리지 않는 문자를 쓴다고 썻는데 댓글이 무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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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11 2016-02-13 (토) 20:09

뭔가 읽기가 힘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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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파랑새 2016-02-13 (토) 21:30

스토리진행이라던지 문체가 초기와 달리 점점 설명체로 바뀌고 독백체가 많아 포기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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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아 2016-02-14 (일) 14:57

스토리 진행이 너무 느림 물론 중간에 들어가는 독백이나 설정 인간관계에 대해서 설명해야해서 느려지는거면 이해가가 가겠지만 보면 감동을 받으라고하는건지 아니면 유치하게 보이고 내 손발을 오글거리게 만들려고 하는건지 스토리 앞의 걱정이 너무 되고 말도 안되는 인간관계들이 평범하게 빛난다는 제목하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비범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에 따른 비범한 주인공의 화려한 인생이 오히려 제목에 더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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