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과 아울렛의 차이 + ?

상설 [常設] : [명사]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여｝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설비와 시설을 갖추어 둠.

계절마다 나오는 재고 상품 처리를 주목적으로 하는 매장을 보통 상설매장이라고 부릅니다. 재고상품이니 만큼 원래 책정된 소비자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죠.

아울렛은 할인매장을 부를때 씁니다. 할인 매장은 재고 상품 처리를 하니 상설 매장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브랜드 상설 매장은 정상적이라면 제품 질은 일반 매장과 같아야 정상이지만...
아예 상설 매장 판매용으로 같아보이지만 단가를 낮춘 원상품과 비교해 저품질의 상품을 따로 제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상설 매장 이용시에는 제품의 질을 좀 더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로아규탄 ? 약은 약사에게...

제약회사 근무하는데요.

로아큐탄은 보험이 안되서 비싼 편에 속합니다.

비슷한 약으로 이소티논이 있습니다. 역시 보험적용 안되서 비싸지만 로아규탄보다 쌉니다.
하루에 2알 복용으로 일주일치가 약 4천원 정도 하겠네요.

약은 약사와 의사에게 상의하세요.

상설 할인 매장을 보통 상설이라고 부릅니다. 말그대로 상시 할인을 하는 매장인데, 실제 상설매장들은 재고제품을 상시세일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울렛(outlet)은 원래는 공장직영할인매장인데, 우리나라에와서는 그냥 상설과 동일한 의미로 쓰였다고 보입니다. 요즘은 또 그 의미가 약간은 변한것 같은데, 상설(아울렛)매장들이 모여있는 곳을 아울렛(outlets)이라고 부르는 것 같네요.

위에 진이님 말씀처럼 상설용으로 처음부터 질을 낮추어 싼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들이 꽤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 고가의 브랜드에 많네요. 특히나 명품브랜드들의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