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도 만들었음 ㅎ
3박4일동안 있었던 숙소
(Taipei cho hotel)
초 호텔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있었다!
아마도 많은 한국분들이 이용하는듯 ㅎ(체크인할때도 한국분들 계셨음)
숙소 근처에있는 우공관우육면
맛은 괜찮았다 ㅎ 국물이 진하고 꼬기가 부들부들
오랫만에 다시 찾은 85도씨 커피 ㅜㅜ
소금커피 존맛탱
숙소근처여서 넘나좋았다 +_+
딘타이펑 예약(1시간)걸고 이링이전망대에 올라갔당
35mm라서 화각이 아쉬웠다
(흔한 야경ver)
츄릅츄릅 샤오룽바오(소롱포)
국물 터트려서 먹으면 존맛!
처음 시도해본 오이김치? 같은건데
주문했던 음식들과 조합이 괜찮았다 ㅎ
츄릅
자오찬으로 다시 방문한 85도씨 커피
크레이프 케잌과 이름모를 슈크림빵같은거
예류에서 인생샷 남겨보기
(사람 너무많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ㅠㅠ)
예스진지 이제 다시는 안갈듯 ㅎ
지우펀 x 지옥펀 o
숙소근처에있던 까르푸에 쇼핑갔다가
처음먹은 우스란 쩐주나이차
지나가다가 갑자기
(존맛존맛 먹어봐먹어봐~ 이러길래 궁금해서 먹어본 왕자치즈감자? 맞나 ㅋ)
생각보다 느끼하지않아서 좋았음
제법비싼 펑다커피
생에 처음으로 먹어본 사이펀코오피 (150원정도 했었음)
사람이 넘나많았던 단수이 홍마오청
단수이강을 바라보며 쉬다가 한컷
공갈빵 같았던 큐큐딴
(찹쌀도너츠에 팥이 빠진 맛)
20원정도 했던것 같음
단수이강에서 노트8로 타임랩스시도
(결과는 쏘쏘,,ㅠ)
우리부부의 포토북 커버
단수이 워런마터우에서 사치부리기
(스벅 넘나비싼것,,)
마지막날 초 호텔에서 준 퍼즐에 흔적남기기
스린에서 구매한 귀욤귀욤 가오나시
귀욤귀욤 가오나시2
3박4일간 추위를 피해서 대만에 다녀왔어요
여름에만 가보다가 겨울에 첨 가본건데
결과는 처참했죠
우리나라가 추우면 대만도 춥다고 하더라구요 -ㅅ- 평균기온이 12도였으니 말 다했죠
가을옷만 들고갔는데 너무추웠네요
날이 추워서 망고빙수는 생각도 안났고
쩐주나이차도 두잔밖에 못먹었어요
자유여행만 하다가 첨으로 버스투어 해봤는데
예스진지 도는데 인당 2만5천원인가 하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관광지 구경하는거보다 사람구경을 더 많이해서 그런가
재방문의사는 없네요 ㅎ
그냥 시내에서 먹방이나 찍으며 여유있게 노는게 저한테는 잘 맞는듯
담에 또 가면
카페투어나 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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